"이번 분기 내 출시 예정"
화이자 혈우병 유전자치료제 ‘베크베즈’ FDA 승인…가격 48억원
화이자의 첫 유전자치료제인 B형 혈우병 치료제가 350만달러(약 48억원) 가격으로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화이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B형 혈우병 유전자치료제 '베크베즈'를 승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베크베즈는 화이자에서 FDA 승인을 받은 첫 유전자 치료제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약으로 알려졌던 '헴제닉스'에 이은 두 번째 B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