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료 기기 52종 부작용 사례 공개

[사진=Denis Simonov/shutterstock]
인공 무릎 관절, 개인용 인공 호흡기 등 주요 의료 기기 제품 부작용 정보가 확대 공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소비자의 의료 기기 부작용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제품별로 부작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식약처 홈페이지에 정보를 확대, 공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의료 기기 제품명, 모델명, 허가 번호, 부작용 증상, 이상 사례분석 및 평가 결과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품목별 부작용 정보만 제공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특정 의료 기기 제품, 특정 부작용 증상별로 관련 사례를 직접 검색해볼 수 있다.

아울러 이미 발생한 부작용 사례, 발생 우려 위험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한 안전성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식약처는 “이번 이상 사례 분석, 평가 결과는 전문가로 꾸려진 의료 기기 이상 사례 평가 위원회가 지난 2018년 8월부터 검토, 심의한 내용”이라며 “금번 공개된 52개 품목 외에 향후 정보 공개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 공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mfds.go.kr)-정책 정보-의료 기기 정책 정보-의료 기기 이상 사례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맹미선 기자 twilight@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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