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대한치의학회, 치아우식증 관련 정보집 발표

치아우식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 [자료=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공]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은 대한치의학회와 함께 치아우식증에 관한 진단과 치료, 예방법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정보집을 발표했다.

이번 정보집에는 치아우식증에 관한 진행과정과 진단법, 알맞은 치료시기와 치료법, 예방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충치로도 불리는 치아우식증은 치면 세균막에서 생산된 산에 의해 치아 표면이 화학적으로 용해돼 치아 구조가 파괴되는 질환이다.

진행 과정에 따라 초기 충치와 진행된 충치로 구분되는데 음식물을 먹을 때 통증이나 시림 등이 느껴진다면 빨리 치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를 위해 손상된 치아를 깎아낼 수 있어 초기에 발견해 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칫솔질, 물과 채소 자주 섭취하기, 불소가 함유된 치약 사용하기,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있다. 특히, 충치 발생 고위험군인 소아와 노인의 경우 3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보의연 한광협 원장은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원래 건강 상태로 복구가 어렵고 삶의 질과 직결된 만큼 평소 올바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은 sekim@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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